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봉오동 전투(영화) (문단 편집) == 기타 == * 원래 제목은 <전투>였지만 최종적으로 <봉오동 전투>로 확정되었다. * 말이 15세지 사람목이 날아다니며 어린 아이가 총맞는 장면 등 수위가 굉장히 높은편이다. 특히 영화 초반부 호랑이를 산 채로 칼로 쑤시는 장면이나 일본군의 마을 습격장면은 보는 사람에게 혐오감 까지 줄정도로 잔인하다 * 해당 영화 정보가 공개되자,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에서는 [[자전차왕 엄복동]] 하반기판이라며 조롱하는 글[[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new8&no=1811664|#]]이 올라왔다. [[http://web.archive.org/web/20190623023453/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new8&no=1811664|아카이브]]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봉오동 전투 역시 [[청산리 전투]]에 가려져서 그렇지 전과 논란이 매우 심하기 때문이다.[* 일본군의 전투보고서에 따르면 일본군 전사자는 '''단 1명''', 게다가 현지 답사에선 일본군 사상자 대부분은 독립군과의 교전이 아니라 일본군 간의 오인사격으로 벌어졌다는 증언까지 나왔다.]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0851809|참고]] 자세한 건 [[봉오동 전투]] 문서의 성과논쟁 참고. 고증을 따지면 '''독립군이 퇴각하며 일제추격대와 잠시 벌인 [[교전]]에 불과'''하며, 절대 계획된 전투가 아니다. 다만 엄연한 전과자인데다 독립운동과 하등 관계가 없던 엄복동을 애국에 억지로 끼워넣은 자전차왕 엄복동과 달리 봉오동 전투 자체는 독립 항쟁인 것은 사실이니, 그런 점에서 엄복동과는 차이가 난다. * [[한일 무역 분쟁|2019년 일본의 대한국 경제 보복]]을 시작으로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까지 반일 감정이 크게 번지고 있는 시기라서 작품성이 어느 정도 괜찮다면 흥행에 크게 성공할 가능성도 있다.[* 물론 애초부터 이걸 노리고 영화를 찍은 건 아니다. 크랭크인은 작년 8월이었고 일본의 경제 보복 이전에 촬영을 마치고 이미 홍보를 시작한 영화다. 굳이 설명 안해도 무역 분쟁은 7월인데 한 달만에 찍고 상영할 리가..] 일각에서는 오롯이 영화 자체의 작품성보다는 이순신 + 최민식 + 최고 규모의 스크린 독점, 그리고 당시 한일 간 관계가 굉장히 나빴다는 점 등이 작용하여 한국 영화 역대 관객 1위라는 대흥행을 기록한 <[[명량]]>마저 거론이 되고있다.[* 다만 객관적으로 봐도 그것만으로 1700만이란 엄청난 숫자를 쌓을수는 없다. 단점이 있지만 일정한 장점도 있었던 영화라 보아야하고, 지난 문서처럼 '스폰서의 지원과 감성팔이로 성공한 수준' 이라 표현하는건 지나친 폄하이다. ~~그럼 공식 맞춰 만들면 다 흥행했겠지~~] 그러나 환경훼손 논란으로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2617|불매를 해야 한다]]는 여론이 있으며, 환경 훼손 벌금 및 과태료를 강화하라는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3&aid=0009385280|청와대 국민청원]]도 등장했다. * 실제 봉오동 전투의 주역이자 지휘관인 [[홍범도]] 장군을 영화에서 거의 빼버렸다. 카메오로 아주 잠깐 나오는 수준. 감독의[[http://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823533|인터뷰]]에 따르면 '자신이 본 승리의 역사는 홍범도라는 한 명의 영웅이 아닌, 역사에는 기록되지 않은 수많은 민초에 의해 만들어진 것' 이라는 주장인데, 사실 홍범도 장군은 포수 출신으로 엄연히 민초다. 다만, 카메오로 나오는 분량 치고는 포스가 매우 강하고, 등장 분량이 적다는거지 이 작전을 계획 승인하고 지휘했다는 묘사는 나온다. * “마병구” 역을 맡은 배우 [[조우진(배우)|조우진]]은 [[강철비]]에서 북한의 최명록 중좌 역을 맡은 적이 있는데 공교롭게도 실제 봉오동 전투에 참전했던 [[최진동]]의 본명이 최명록이다.[* 다만 [[최진동]]은 1930년대 [[만주사변]] 이후 친일로 전향하여 자신의 재산을 친일활동에 쏟아부었다는 의심을 강하게 받고 있다. 최진동의 친일 전향 여부는 2000년대초에 일부 학자들이 제기한 적이 있었고 [[2019년]] 7월경에 언론에 다시 언급되기도 했다. 김춘선 등의 조선족 학자들은 최진동의 친일설은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지만 진실은 저 너머에...] * [[유해진]]과 [[류준열]]은 [[택시운전사]]에, 류준열과 [[조우진(배우)|조우진]]은 [[돈(영화)|돈]]에, [[성유빈]]과 [[스포일러|최민식]]는 [[대호(영화)|대호]]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 한편 [[키타무라 카즈키]], [[이케우치 히로유키]], [[다이고 코타로]] 배우는 일본에서 많은 욕을 먹었다고 한다. * 전술했듯, [[일본]] 입장에서는 불편한 역사를 소재로 삼아 만든 영화라고 할 수 있는데, 일본군 역할에 한국인 배우가 아닌 이미 일본에서도 유명 배우인 [[키타무라 카즈키]]가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소속사에서는 그의 출연을 강하게 반대했지만 '''배우는 어떤 역할이든지 잘 해내야 한다'''는 그의 신념을 끝내 꺾지 못했다고 한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5&aid=0002921144|링크]] 또한 작중 일본 정규군 월강추격대 중위 쿠사나기 역으로 분한 배우 이케우치 히로유키 역시 일본인인데, 이전에도 항일 메세지를 담은 영화에 출연하여 깊은 인상을 남긴 적이 있다. 바로 [[엽문]]에서 나름 개념 있는 일본인 군인인 미우라 장군 역을 맡아 [[견자단]]과 멋진 무술 대결을 보인 것. ~~마지막엔 결국 시원하게 얻어터졌지긴 했지만~~ * [[원신연]] 감독은 자료를 수집하고 고증하는 과정에서 굉장히 다양한 벽에 부딪혔는데, 일제강점기, 특히 봉오동 전투 같은 경우는 일본에서 원치 않는 역사였기 때문에 철저하게 숨기고 왜곡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독립신문 88호에 나온 사료적 근거를 토대로 영화를 제작했다고 밝혔다.[[http://enews24.tving.com/news/article?nsID=1325709|기사]][* 하지만 일본이 숨기려한 것과 별개로 상술했듯 독립신문 88호는 가치가 거의 없는 2차 사료다.] 그런데 애초에 제대로 찾아보지도 않고 자료가 없다, 일제의 왜곡 드립을 쳤다는 의혹이 있다. 당장 일본군 군복 자료가 없다고 인터뷰에 말했는데 1910년대 후반-1920년대 초 일본군 군복 자료는 [[https://aucview.com/yahoo/o214994112/#_ga=2.133378190.1473017007.1566058436-380569442.1566058436|조금만]] [[https://qph.fs.quoracdn.net/main-qimg-80ac449edc6bb184790a58a312c5c313.webp|찾아봐도]]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3/30/The_Illustration_of_the_Siberian_War%2C_No._2%2C_The_march_of_the_Japanese_army_at_Vladivostok_city_%28LOC_ppmsca.08213%29.jpg|버젓이]] [[https://blog.goo.ne.jp/hayabusamkd_1993/e/8b0bb7c8a2333c45feab999d0bca8d33|나오기]] 때문이다.(...) 때문에 그 인터뷰 또한 어떻게든 애국심 팔이를 통한 영화 홍보에 이용하려 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영화 촬영 시기를 두고 보았을 시 촬영 수개월 전에 제작진이 문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답변글이 있는데(다음의 유명 전쟁사 블로거 봉달이 [[http://blog.daum.net/mybrokenwing/828|#1]] [[https://blog.daum.net/mybrokenwing/634|#2]]), 만일 진짜 제작진이라면 문의만 한 거지. 헌병대 계급과 복식이나 일본군 포병대 투입, 조명탄 투하 등의 고증은 본인들 내키는대로 대로 찍은 모양이다. --당사자는 참고서적까지 추천해 주었는데..-- * [[2017년]] 방송대상을 시작으로 해외에서도 상을 휩 쓸었던 화제작 [[임진왜란 1592]]에 출연한 배우 오상윤이 일본어 지도를 맡았다. 방송 당시 매드맥스를 오마주하며 사극팬들 사이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화제가 됐었다. 재일교포 출신. * 2019년 8월 1일 기준으로 1점 테러를 받은 흔적이 있다.[[https://movie.naver.com/movie/bi/mi/point.nhn?code=178526|#]] 아직 개봉도 하지 않았는데 1점 도배한 평들을 볼 수 있다. 반면 개봉 당일날 오전 9시쯤에 벌써부터 5점 만점짜리 평점이 다수의 추천을 받고 상단에 오르는 등의 평점 조작도 확인되었다.[* [[걸캅스]]의 논란 때와 유사한 패턴의 평점 조작이다. ] *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3018435|김한민 감독이 명량 이후 차기작으로 진행되던 영화였으나 각색과 제작에만 참여하여 지금의 형태로 개봉되었다.]] * 천진우 작가는 이 영화의 시나리오 작업 후 [[사냥(영화)|사냥]] 연출을 준비하다 갑작스럽게 해고되었다.[[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3122725|#]] --그리고 사냥은...-- [[분류:봉오동 전투(영화)]][[분류:나무위키 영화 프로젝트]] [include(틀:포크됨2, title=봉오동 전투(영화), d=2022-07-14 07:26:5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